요즘 가장 힘을 쏟고 있는 주제가 직장에서의 안정감과 소속감입니다.

회사를 다니면서 어떤 이유에서건 불안감을 갖는 것은 가장 큰 스트레스 중의 하나일 것입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안정감을 해치는 요소는 두가지입니다. 업무 스트레스와 인간 관계입니다.

업무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Work Load를 최소화하는 방향을 유지해 오고 있고, 집단 지성을 통해 개인의 부담을 줄이려는 방향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인간 관계에 있어서는 팀장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되는데요. 다행히 현재 팀장님들은 인성과 덕성이 우수한 분들이라서 직원들이 큰 문제 없이 생활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다음은 소속감입니다.

내가 브라이먼이라는 회사에 소속되어 있고, 이곳에서 인정받고 있으며 회사의 비전과 나의 비전이 일치한다고 생각될 때 소속감이 올 수 있을 것입니다.

내가 실수를 해도 서로 감싸 주고 다시 기회를 주고 잘 할 수 있도록 격려를 받는다면 소속감이 들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각 본부별, 팀별 리더들이 직원들을 면밀히 살피며, 팀의 한 일원으로서 자부심과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을 많이 기울이고 있습니다.

브라이먼은 주주보다, 고객보다, 직원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업입니다. 그래서 직원들이 힘들어하는 과제는 과감히 포기해 왔습니다. 무리한 에너지 소모로 번아웃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였습니다.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지고 있는 지금 브라이먼은 평생직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일반 회사도 아니고 홍보대행사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들을 브라이먼이 해 내고 있습니다.

모두 직원들의 애사심 덕입니다.